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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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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비정규직현장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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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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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신의 공개사과거부에 관한 기아비정규직현투단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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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노동자 신문의 공개사과 거부에 관한
기아비정규직현장투쟁단의 입장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이하 현투단)은 사회주의 노동자 신문(이하 사노신)의 현투단 관련기사에 관해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사노신은 현투단의 공개사과 요구를 일부의 의견이라 주장하며 공개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일련의 과정들이 공개적으로 진행되면서, 현투단의 입장이 표명되어야 하겠기에,
휴가이후, 현투단은 정기회의에서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은 휴가이전 정기회의에서, 사노신 기사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사실 근거를 바탕으로 공개사과를 요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의 공식적인 회의결정 사항이였습니다.
2. 사실 근거에 바탕한 공개사과 요구 글에 관련하여, 현투단 일부 동지들이 사실을 벗어나 평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므로
관점 차이로 인한 평가에 관련한 공개사과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문제제기를 공개적으로 하게되었습니다.
3.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은 공개사과 요구가 현투단의 공식적의 회의 결과였음을 일부의 의견이라고 주장하는 사노신 동지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차 알려드립니다.
4. 다시금 강고한 투쟁을 결의하며,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은 04임단협 투쟁 평가를 진행합니다.
사노신과 더불어 현투단 동지들이 제기한 평가에 관한 내용들은 이후 평가속에서 함께 논의될 것입니다.
5. 사노신에 대한 공개사과에 관련해 기아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투쟁해 온 많은 동지들에게 걱정과 우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6. 기아 비정규직 현장투쟁단은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해방의 그날까지, 흔들림없이 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자본과 정권의 탄압의 맞서, 현장에서 쉼없이 투쟁하고 있을 동지들에게 뜨거운 동지애를 담아, 인사 전합니다.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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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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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문 참 문제 많구만 조중동도 아니고 쯧즛 |
[200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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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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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님, 잘 알아보구설랑 말씀하셔요 |
[200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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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구당 당원총회에 여러분을 모두모두초대합니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