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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경기본부/서비스연맹/지구협의회/한원CC노동조합/2005.4.6
발행인:김부영
산수유가 봄소식으로 피어나고 목련 개나리도 봄나들이 채비를 하고 있는
이때
머지않아 전국은 꽃 몸살로 향기로운 기지개를 켜리라.
한원cc노동조합에도 기쁜 봄소식이 날아들었다.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결정서”가
메마른 대지 위 단비처럼 한원cc조합원들 마음을 촉촉이 적셔 주었다.
사측은 항상 “모든 걸 법대로 하겠다.” 말했었다 정규직 부당해고(정직)나
경기보조원들의 부당노동행위 결정은 한원cc노동조합원들을 원직복직 시키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지난상처와 아픔을 이번기회에 나누어 가지며 노사가 노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치유하고 한원cc정상화와 신명나는 일터로 가꾸어 나가야겠습니다.
경기지방 노동위원회 명령서
사건번호 2004 부해 538/부노 69,72
주문
1. 신청인1내지 신청인3에 대한 해고처분과 신청인4내지 신청인7에 대한
정직30일의 징계처분은 이를 부당해고 또는 부당징계로 “인정”한다.
2. 신청인8내지 시청인42에 대하여 백을 지급하지
않은것(경기보조업무를부여하지않은 것)은 이를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한다.
3. 피 신청인은 신청인1내지 신청인7을 원직에 복직(정직처분취소)시키고 해고
기간과 정직기간중 정상적으로 근무하였다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여야 한다.
4. 피신청인은 신청인8내지 신청인42에 대하여 경기보조업무를 부여하고
불이익 처분기간중 경기보조업무를 배정하였다면 받을 수 있었던 수입
상당액을 지급하여야 하며 당해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고문을 게시하여야 한다.
5. 기타 신청인이 청구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은 이를 기각한다.
신청 취지
1. 신청인1~3에 대한 2004.8.5일자 해고 처분과 신청인4~7에 대한 30일 동안의
정직처분은 부당해고(부당징계) 및 부당노동행위임을 인정한다.
2. 신청인1~7에 대한 부당징계처분을 취소하고 원직에 복직시키며
해고(정직)기간동안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여야 한다.
용역철폐//손배가압류철회//원직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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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고소고발과 탄압! 집중집회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