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보기 - 불바다가 된 청계천 전쟁터 (8분)
<청계천 노점상인들의 생존권 사수 투쟁 [제1부] - 청계6가 70명이 만명을 상대로 대전쟁을 치른날>
지난 11월 15, 16일 사이 있을 서울시의 행정대집행이 결국 11월 30일 이루어졌습니다.
경찰 5천, 용역단속 3백여명, 그 외 적치물 운반자까지 다 하면 만명은 될 겁니다.
특히 이 날 서울시가 국민세금으로 동원한 용역단속반(용역깡패)의 대다수는
서울역 등 노숙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없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든 비극을 만들었습니다.
가진 자 중심의 개발 속에 철저히 내모리는 빈민들의 생존권, 삶
11월 30일 불바다가 된 대전쟁 상황을 우선 영상으로 보시고
제2부 순서를 통해서는 인도폭을 좁히며 노점 원천봉쇄하기 위해
인도를 2미터 이상 깨부순 청계천에서 다시 보자기나 돗자리를 깔고
자신이 십수년간 장사해오던 자리에서 다시 장사를 하는 모습들과
노점상인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행정대집행이란 이름으로 청계천 노점상인들의 적치물을 싹쓸이한 이후의 모습들입니다.
<영상 속 수록내용>
ㅇ새벽 2시경 청계천 밤샘 경계 모습들
ㅇ청계8가 여성 노점 상인 인터뷰
ㅇ새벽 7시경 침탈 시작 - 청계6가, 7가, 8가 다양한 모습들
ㅇ수백명의 용역깡패에 맞서 수십명의 노점상인들 생존권 사수 처절한 전투
ㅇ민중연대 노수희 님 인터뷰
ㅇ한 여성 늙은 노점상인 적치물 위에서 절규
ㅇ청계8가 적치물 운반 철거 시작...
현장 상황 : 2003. 11. 30
영상 만든 날 : 2003. 12. 3
숲속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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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노점상 생존권 사수투쟁-제2부> 빼앗긴 내 자리에 다시 돗자리를 깔았다! (6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