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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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금강화섬노동조합

Subject		(동영상) 3월 25일 금강화섬 공장재가동을 위한 연맹결의대회 및 진격투쟁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

금강화섬 노동조합은 경남 창원에 있는 경한정밀 앞에서 일주일동안 천막농성을 전개하면서 금강화섬 인수목적이 부동산으로 간주하고 시세차익을 노리고 인수했다면 인수를 포기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경고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3월 25일 창원 팔용동 (주)경한정밀 앞에서 열린 연맹집회에는 대전, 충남지역, 구미, 서울 등 전국에서 집결한 화학섬유 노동자들과 지역의 금속노조와 창원에서 투쟁하며 연대하는 통일중공업 동지들, 인터내셔날 호텔 동지들 등이 참석해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다.

금강화섬을 인수한 이상연사장은 경남 창원에서 신용보증기금재단의 이사, 상공회의소 의원, 중부경찰서 행정발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역유지이기 때문인지 이날 동원된 병력이 진압중대 6기동대, 508전경대, 149중대, 3기동대, 502전경대, 139중대, 509전경대, 3기동대등 이렇게 7개중대가 진압복을 입었고 1개중대가 교통복으로 배치되었고 정보활동 및 채증 3개조, 검거조까지 배치하였고 촬영을 하는 금강화섬 간부를 폭행하며 무비카메라를 박살내는 폭력을 행사하며 이상연자본을 과잉 보호하는 공권력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장인수한 이상연 사장을 만나기 위해서 공장정문으로 진격하였고 폭력경찰에 의해서 1명의 금강동지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 119로 후송되었다. 금강화섬 노동조합은 반드시 공장재가동 한다는 굳은 의지로 지금까지 투쟁해왔다.

전국의 동지들의 연대의 힘으로 공장재가동과 제조공동화 저지, 비정규직 쳘폐투쟁과 폐업노동자의 생존권을 사수하며 민주노조를 지키는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서 이날도 결의찬 투쟁을 전개하였다. 전국 동지들의 더 많은 지지와 연대를 부탁합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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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된 투쟁만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노동자의 뚝심으로 반드시 승리 하겠습니다!
총단결 총투쟁으로 일터로 돌아가자!
노동자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금/강/화/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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