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진애드컴 파업승리를 위한 투쟁문화제 현장스케치 (2005.3.18) -
"짓밟을수록 다시 일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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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바로 직전에 소개한 영상 ⇒ [철거민 투쟁 영상] "용산 철거민 투쟁"
"유현미 용산동 5가 철대위 위원장 인터뷰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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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내용>
서울 을지로에 있는 성진애드컴
언론노조 서울경인인쇄지부 내
성진애드컴 노조분회를 결성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노조 결성의 가장 큰 이유가 노동자를 인격을 무시하는
사장 아들인 회사 이사의 말과 행동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노조 설립 후 1년이 돼 가도록 단체협상안도 마무리되지 않고
노조말살을 목표로 노조원에 대한 해고, 징계 등
탄압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진애드컴 노조 투쟁은 성진 만의 문제를 넘어 을지로 일대
영세업장 노동환경 변화의 문제에도 닿아 있습니다.
인쇄판매장들의 경쟁이 영세업장의 노동조건을 후퇴시키고 있는
심각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언론노조 서울경인인쇄지부 글 요약>
성진애드컴 노조의 힘찬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투쟁문화제가
전국 각 투쟁사업장 동지들과 함께 하며
"너희가 짓밟을려 할수록 다시 일어설 것이다!" 이름으로
지난 3월 18일에 있었습니다.
을지로 한복판 인쇄골목에서 있은 투쟁문화제를
영상으로 스케치했습니다.
수많은 문화일꾼 동지들이 연대공연을 했고,
여러 발언들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은
현재 성진애드컴 분회장 발언과
전국 각 노동조합, 철거민 투쟁사업장 연대발언,
그리고 집회 이후 상징의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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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파업·비정규투쟁승리를 위한 전국순회투쟁 구미지역참가단 2일차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