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용노조 투쟁 영상 ①>
현장활동 정당하다 노조탄압 중단하라!! (6분 남짓)
☞ 영상보기 (6분)
<영상 속 수록내용>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뒤늦게 공안당국은 노동운동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3D업종인 건설 노동자들. 대부분 몇차례의 하도급 형태를 통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산재사고가 매일 일어나는 건설 일용 노동자들
그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고 정당한 현장활동을 3년 이상 해 왔는데
공안당국은 뒤늦게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에게 탄압을 시작합니다.
구속, 수배 등으로 현장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명동성당 농성투쟁을 중심으로 멈출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한 노조활동과 단체협상권 사수...
경기서부지역 건설일용 노조를 중심으로 한 명동 농성투쟁단을 찾아봤습니다.
ㅇ 61일차 명동 농성장 모습
ㅇ 식사시간
ㅇ 김호중 농성투쟁단장 (경기서부지역 건설노조 위원장) 인터뷰
- 투쟁의 성격 : 전체 하도급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해야 하는 투쟁
- 농성투쟁과정의 어려움 : 위원장 취임 후 현장활동을 못하는 점,
단기적으로 자본, 권력이 쉽게 노동자를 탄압하는 환경
ㅇ 고태환 조합원 인터뷰
- 처음 18일간 천막없는 노숙농성 기간의 어려움, 씻지 못하는 어려움 등
- 3년간 노조 현장활동으로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ㅇ 김호중 농성투쟁단장
- 향후 투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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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노조 투쟁영상 ①" - 6분 11초 (2월 7일 농성투쟁 61일째 모습)
☞“영상 따로보기"
배경음악 : 박준 동지- 동지가 있기에
현장 상황 : 2004. 2. 7
영상 만든 날 : 2004. 2. 11
숲속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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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22 이주농성투쟁 100일차 총력투쟁대회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