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01articles,
Now page is 10 / 21pages |
|
|
| View Article |
 |
 |
|
| Name |
|
철폐연대 |
|
| Subject |
|
[속보] 각 지역 열린우리당 점거 상황입니다! |
|
열린우리당에 비정규노조 대표자들이 점거에 들어간지 6일째, 단식을 시작한지 5일째가 되어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열린우리당에 항의의 뜻을 담아, 오늘 2시 경부터 많은 지역에서 열린우리당 점거 및 집회가 있었습니다.
충남 아산 - 열린우리당 복기왕 의원 사무실에 20 여명 정도가 점거농성에 돌입
전북 - 열리우리당 전북 도지부앞에서 30명 정도가 대치하다가 10명 정도 점거농성 돌입, 20여명은 대치 중.
부산 - 열린우리당 부산시지부 20명 점거농성 돌입.
경남 - 열린우리당 경남 도지부에 30여명 점거농성. 이 과정에서 격렬한 답습 있었음.
광주 - 열린우리당 광주시지부 앞에서 1인시위
충북 - 열린우리당 충북도지부 앞에서 1인시위
전남 - 순천에서 서갑원의원 사무실 앞 1인시위
경기 - 수원에서 열린우리당 경기도지부 사무실 앞 1인시위
대전 - 열린우리당 대전시지부 앞에서 1시～2시 사이에 150명정도 집회. 지금은 해산했음.
대구 - 5시부터 방송차로 시위할 예정.
인천 - 내일 (22일, 수요일) 열린우리당 인천시지부 앞에서 항의집회 할 예정
오늘 각 지역에서 점거 및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주로 지역일반노조와 비정규노조 조합원, 민주노총 지역본부 몇몇 간부들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이들의 요구는
첫째, (비정규) 노동법 개악안 전면 철회
둘째, 열린우리당 중앙당 점거 농성단의 열린우리당 당의장 면담 즉각 성사
입니다.
현재 열린우리당은 중앙당 농성단에서 수차례 당의장 면담을 요구하였으나 번번히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고, 국가의 정부여당을 점거한지 6일이 지나도 언론에서도 일절 방송이 되지 않고 있을 정도로 이 사안의 심각성을 철저히 막고 있습니다. 이에 각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울분과 항의를 담아 격렬한 투쟁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편에서는 민주노총대의원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동지들이 이처럼 열의있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도 전면 총파업을 결의하며 하반기 노동법 개악의 한길로 나가야 합니다. |
|
|
[성명서]울산 현대자동차 노조의 철야농성투쟁과 안기호위원장의 단식투쟁을 지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