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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투쟁 58일차 (1/11)
- 서울 시민들과 함께 !!!
명동성당 이주노동자 농성투쟁단은 일요일을 맞이하여 서울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지하철 선전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시민들 앞에서 직접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들을 알려내었고, 많은 시민들이 이주노동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이주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우린 불법이 아니다! 이주노동자도
인간이다! 인간사냥 중단하라!>
◈ 농성투쟁 57일차 (1/10)
- 명동성당 농성장 대청소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명동성당 들머리에 있는 농성텐트와 성당
주변 대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 선전전 교육 및 거리 선전전 진행
교 
<농성장 대청소~^.^ /
명동 거리 선전전!!!>
◈ 지지·지원요청
-더해오는
추위 속에서 난방도 전혀되지 천막...열악한 조건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필품과 식수조차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10년이 넘는 한국에서의 노예같은 노동생활에 산재와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아온 이주노동자 동지들이 추운날씨 속에서 계속되는
천막농성으로 인해 건강상의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산재의 후유증, 추위로 인한 근육통, 감기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동지들의 강고한 연대와 지지, 그리고
따뜻한 지원이 절실합니다.
◈ 후원계좌
농협 386-12-095004 예금주: 김선희
<우리의 요구> 하나. 산업연수생제 폐지 !!! 하나. 노동허가 쟁취 !!! 하나. 이주노동자 노동3권 쟁취 !!! 하나. 사업장이동의 자유 확보 !!! 하나. 모든 이주노동자 석방 !!! 강제추방저지!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농/성/투/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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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측의 욕설과 폭력 속에 시작한 삼성해복투 2004년 첫 일인시위 (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