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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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아산하청

Subject		우리 허락없이는 그 누구도 우리의 공정에 들어올 수 없다.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일단락...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 충청" = http://www.cmedia.or.kr/

경찰 폭력성 중 극히 일부분 동영상[YTN돌발영상]

[출처: http://tvnews.media.daum.net/cp/YTN/popup/view.html?cateid=100000&newsid=20090807151505574&p=ytni]
이곳을 클릭하시면 좀더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NNUGWc9pUQ#watch-main-area

우리 허락없이는 그 누구도

우리의 공정에 들어올 수 없다!

오늘(30일) 긴급 진행된 의장식당 앞 중식집회 모습

금속 뉴스

내용 : 쌍용차 투쟁 소식, 정갑득위원장 청와대앞 1인시위, 사측 여의도앞에서 공권력투입을 촉구하는 관제대모 진행, 24차 임시대대(쌍용차 투쟁 결의, 기업지부해소 방안 부결 다시 중앙위로)등을 담았습니다.

- 7월20일 오후 4시 상황도

- 7월21일 오후 7시 상황도

아래는 쌍차지부의 공식 상황보고임
(21일 22시20분 현재)
- 세부사항은 http://www.cmedia.or.kr/

쌍용차 평택공장 상황보고입니다.

동지들, 지금 평택공장은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동지들, 강력한 연대를 호소합니다! 평택으로 달려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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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20:45
- 프레스 영상관, 공권력 용역깡패 밀고 들어오는 상황, 사측 구사대가 길 안내 하고 있음
- 공권력 깡패 병력 증가하는 중, 치열한 전투 중

21:00
- 저녁을 주먹밥 하나로 해결함
- 프레스 영상관 쪽 공권력, 용역깡패와 치열하게 전투 중!!

22:20
- 현재 소강상태
- 어두워지고 조합원들의 분노도 극도로 높은 상태라 싸움이 발발하면 위험천만한 상황임.
- 새벽에도 계속해서 대치를 유도해 물량 소진, 조합원 피로를 노릴 것으로 보임. 현재 바리케이트 많이 뜯겨나간 상황. 밖에서의 연대투쟁 타격투쟁이 절실합니다!

하루종일 이어지는 경찰과 용역의 공격에 조합원들은 매우 지친 상태다. 하지만 영웅적인 투쟁으로 도장공장으로 통하는 길목을 사수하고 있다. 공격은 새벽 중에도 다시 이어지며 조합원들을 지치게 하고 투쟁 물품을 소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밖에서의 싸움이 필요하다.

[이하 오늘 일지]

03:00
사측, 확성기를 정문과 후문에 틀어놓고 조합원 자극. 새벽에 억센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잠시 방심한 틈을 타서 도장반 밑에까지 진출. 물리침.

09:00
경찰, 사측, 용역깡패 합동으로 진입 시도
정문, 본관 뒤편, 남문, 영신, 후문과 북문 등 진입 시도
경찰 물대포, 포크레인, 지게차, 참! 2포대 정도의 쇠구슬을 준비.
사측 구사대와 용역깡패, 쇠총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는 제보.

13:00
- 경찰, 용역깡패, 조립 3.4팀과 TRE동 부근에서 격렬한 전투
- 경찰, 살수차 동원하여 살수 중. 파업대오 2~3시간 동안 강력 대응하여 물리침.

15:40
- 본관 주차장 앞에서 살수차 앞세워서 병력 진출했다가 후퇴
- 후문에서 C200 신공장으로 병력 200여명 들어왔음. 100명은 들어 왔다가 빠짐. 현재 C200공장에 잔여 병력이 있는 상태임.
- 남문 주차장 쪽과 영신 쪽은 전경과 용역이 계속 짱보고 있는 상태임. 사측은 본관과 연구소에 진입을 한 상태임. 사측과 용역을 경찰복을 입히고 동원했음이 밝혀지고 있음.
- C200차체에 50-70명 들어갔던 잔여병력 안 나오고 있는 상태. 매복으로 타격 가능한 상황이며, 교란 작전임.
- 전반적으로 전방면에서 전경과 용역이 침탈하고 있는 상황이고, 파업대오는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
- 씨200 들어간 100명 관리직 전경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음.

16:40

- 헬기가 공중에서 최루액과 가스를 살포. 옥상 등에 무차별 살포하고 있는 중임. 100여개를 옥상과 공장 안을 중심으로 투하하고 최루분말로 공장 뒤덮음.
- 뿌릴 때는 바람을 등지고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는 상황.
- 아주 낮은 상공에서 헬기 3대가 시계반대방향으로 선회하면서 공격하고 있음.
- 만약 헬기에 다른 가공할 무기를 장착했다면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임.
살수차는 최루액을 쏘고 있는 상황.
- 남문 쪽문 쪽으로 병력 이동 중. 사내 주유소에 병력 들어와 있는 상황.
- 동지 중 한명 , 무리해서 팔이 빠졌음. 긴급하게 의무실로 이동하고 있음. 동지 중 한명이 팔 맞출 수 있다고 함.
- 헬기에서 떨어뜨린 노란 봉투는 최루액으로 확인됨. 시설 옥상에 떨어졌음. 헬기에서 떨어뜨리고, 물대포로 쏘고, 다시 헬기바람으로 흩으러 뜨리는 계획임.

17:40
- 후문 쪽으로 경찰 5개 중대 진입하고 있음.
- 헬기가 상공에 떠다니면서, 경찰들 방패, 곤봉 등으로 소음을 일으킴.
- 경찰, 구사대, 용역깡패 남문, 후문 등 진입하고 있음.

18:10
- 경찰 등, 남문, 프레스 쪽 진압: 타이어 태우며 결사적으로 막고 있음.
- 후문에서 경찰 병력이 공장 내부로 진입. 정문 쪽으로 경찰병력이 모여 방패와 곤봉으로 바닥을 치며 위협을 가하고 있음.
- 후문 쪽 4초소에서는 경찰이 살수차를 이용해 공장 옥상으로 물을 살포. 경찰은 4초소 TRE동, 조립 3팀 공장 라인으로 진입을 시도 중. 또 후문 쪽 영신마을 입구는 용역 50여명이 지키고 있음.
- 남문, 차체1팀, 영신 공권력과 충돌 중. 경찰과 용역 굴뚝 밑까지 진격함.

18:22

- 프레스 탑에서 경찰과 전투 중, 렉스턴 차체 공장진입 중
- 남문에서 격렬히 저항 중. 완강히 저지선 사수하고 투쟁 중. 공장침탈 기도에 맞서 폐타이어에 분노 표시함.
- 평택공장이 검은 연기로 뒤덮임. 프레스 쪽으로 용역과 경찰병력 300여명 진입. 완강히 투쟁 중.

18:40
- 정비 거점 쪽 렉스턴 차체 공권력에 침탈당함. 지게차로 밀고 들어옴. 공권력 등 1500여명
- 헬기3대 계속 저공비행하며 최루가스 뿌려대고 있음.

18:50

- 영신입구 버스5대로 용역이 화이바 쓰고 들어오고 있고, 경찰병력도 계속 들어오고 있음.
- 프레스 영상관 빼앗김. 탑에서 조합원들과 전투 중
- 남문 주차장 언덕 위 건물 천막 끝부분 화재

19:00

- 프레스 영상관 앞 격렬히 저항 타격 중

19:10

- 프레스 영상관, 남문 공권력 장악
- 렉스턴 차체에는 용역들이 진입, 프레스 2방향, 남문, 총 4 군데에서 공권력 진격 중, 격렬 대치
- 정문 앞 촛불문화제 진행 중

19:50

- 남문 주차장 위 경찰, 용역깡패와 대치 중. 용역깡패는 하얀 하이바 착용.
- 나머지 후문, 4초소(주행장) 쪽은 소강상태
- 오늘 밤 중 재침탈 예상

20:30

- 프레스 영상관 입구 좌우로 용역 100여 명, 전경 3~400여 명과 대치중
- 회사측의 가스, 물 중단으로 인해 아직 저녁 식사도 못한 상태

20:30
- 프레스 영상관 입구 좌우로 용역 100여 명, 전경 3~400여 명과 대치중
- 회사측의 가스, 물 중단으로 인해 아직 저녁 식사도 못한 상태

20:45
- 프레스 영상관, 공권력 용역깡패 밀고 들어오는 상황, 사측 구사대가 길 안내 하고 있음
- 공권력 깡패 병력 증가하는 중, 치열한 전투 중

21:00
- 저녁을 주먹밥 하나로 해결함
- 프레스 영상관 쪽 공권력, 용역깡패와 치열하게 전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