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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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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하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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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남동지에게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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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지프크레인 고공농성을 전개한 세 동지중 간부라는 이유로 풀려나지 못한 이운남
동지가 아직 울산구치소에 있습니다.
크레인 위에서 단지 인간답게 살고싶다고 외쳤을 뿐인데, 현대중공업의 구사대들은 동지들에게
짐승처럼 폭력을 휘두르며 끌어내려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역시 오히려 집단 구타로 다리에
기브스까지 한 환자를 죄목이 애매하니 간부라는 이유를 들며 풀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운남 동지는 비록 혼자 고립되어 있지만 오히려 밖에 있는 동지들을 걱정하며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답답해 하고 있을 이운남 동지에게 힘이 되어주십시오!! 면회나 힘내라고 편지를
보내주십시오!
- 면회를 가실 동지는 일정조정을 위하여 먼저 하청노조사무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052-236-1857)
- 울산구치소 주소: 울산광역시 남울산우체국 사서함 164호 37번 이운남 (우:680-600)
- 전화 : 052)228-9774
- 면회 접수시간: 하절기 8:00~15:30 / 3월부터 8:00~16:30
(1일 1회, 3인까지 가능하고 공휴일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상남북도가 아닌 사람만 면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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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울산투쟁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