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otal 247articles,
Now page is 1 / 13pages |
|
|
| View Article |
|
|
|
| Name |
|
아산하청 |
|
| Subject |
|
비정규직, 정규직 연대하여 현자아산 본관 항의방문 투쟁 전개!! |
|
현대자본의 악랄한 노동탄압, 연대전선으로 박살낸다!
현대자본의 본질이 또다시 드러났다. 4월 24일 현대자본은 중국에서 굉장한(?) 손님이 온다는 이유로 하청노조 관련 선전물을 자신들 임의대로 철거한 것이다. 현자제조직, 현자울산, 아산 공소위, 민주노총 충남본부, 금속노조 충남지부 등 전국의 노동형제들이 건 현수막도 무참히 철거해버렸다. 현자아산 하청지회에는 통보조차 하지 않았다.
현자아산사내하청지회와 아산지부 공동소위원회 동지들은 즉각 책임자 처벌과 플랭카드를 원위치에 걸 것, 노조탄압 금지를 내걸고 본관 항의방문을 진행하였다. 또한 대의원회의를 마친 아산지부 집행부와 대의원들도 결합하여 항의서한을 전달하였다.
본관에서 사측경비와 몸싸움과 시비가 오갔지만, 항의방문을 온 동지들의 분노는 뜨거웠다. 이 자리에 많은 하청노동자들은 자발적으로 스크럼을 짜서 탄압을 뚫고 3층의 지원팀 사무실까지 올라가 집회를 진행하고 경고를 하며 투쟁의지를 밝혔다.
현수막 철거에 대한 투쟁은 지회를 믿고 연대투쟁의 의지를 보여준 동지들과의 동지애적 약속일 것이다.
현대자본의 탄압이 거세면 거셀수록 하청노동자들은 족쇄를 풀고 당당한 노동자임을 선포할 것이다! 또한 자본의 분리작전이 아무리 교묘해도 노동자의 뜨거운 동지애는 처지와 지역을 초월할 것이다! 현대자본의 악랄한 탄압을 통해 오히려 노동자들은 연대하고 투쟁할 것이다! 노동자의 생존권은 아랑곳없이 자본의 이윤만 챙기는 현대의 본질이 만천하에 공개될 것이고 이제 노동자들의 거대한 흐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민주노조 탄압하는 현대자본 박살내자!
현대자본 노동탄압 연대투쟁으로 박살내자!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투쟁 노동자 생존권 사수하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