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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하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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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징계 철회! 불법대체인력 투입 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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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체인력 투입에 맞서
원-하청의 공동 저지 투쟁을 전개하자!
세계 제일의 노조탄압-불법의 왕국 현대자동차(주)
글로벌 TOP 5를 외치는 현대자동차(주)의 범죄행위는 가히 세계적 수준이다. 불법파견도 모자라 이제는 불법대체인력 투입까지... 매년 수조원의 이익을 거두면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끝까지 착취하겠다는 도둑놈 심보...
불법대체인력의 실상과 노동부 항의 농성
 
2차례에 걸친 노동부 현장조사와 고소, 고발에도 불구하고 불법대체인력 투입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제 는 아예 파업참가 조합원 1인당 1명으로 그 수가 대폭 늘어났고 파업이 일어날 경우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도록 써클룸에서 5분 대기조처럼 대기하고 있다. 게다가 하청 사장들은 이를 암암리에 비호하는 노동부의 행태에 기대어 “법대로 하라며” 똥배짱을 부리고 아예 대놓고 “파업대체 인원”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불법대체인력 투입 저지, 이제 말이 아닌 실천이 필요하다!!!
현자노조의 불법대체인력 저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현대 원-하청 자본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대대적으로 불법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다른 한편 현대자본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정규직의 고용을 불안하게 한다”며 이간질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제 이러한 현대자본의 분열시도를 깨부수기 위헤 원-하청이 공동으로 불법대체인력 저지에 나서야 한다.
이미 울산공장 일부 정규직 대의원 동지들이 고소, 고발과 해고를 무릅쓰고 연대하는 모범을 만들고 있다.
사내하청지회 또한 계속적으로 불법대체인력 투입이 자행될 경우, 엄청난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사항전으로 이를 기필코 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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